EU 지도자들, 룩셈부르크에 있는 Artec 3D의 최첨단 생산 시설 방문

세계적으로 유명한 3D 스캐닝 전문업체인 Artec 3D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유럽투자기금(EIF)의 지도자들을 룩셈부르크에 있는 최첨단 생산 시설로 초청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국장인 Giorgio Chiarion Casoni, 유럽투자펀드 부국장 Merete Clausen, 그리고 룩셈부르크 주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표인 Anne Calteux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 내부를 구석구석 살펴보았습니다.
전문가의 안내를 받은 이 귀빈들은 ISO 인증을 받은 선구적인 클린룸 시설에서 Artec 3D의 업계 최고 제품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CEO인 Art Yukhin의 회사 소개와 함께 혁신적인 올인원 무선 3D 스캐너인 Artec Leo의 실시간 시연이 진행되어 EU 관계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번 방문은 Artec 3D와 주요 EU 기관들이 추진하는 일련의 프로젝트 중 가장 최근의 사례입니다. 올해 초, Artec 3D는 유럽투자은행(EIB)과 최초로 연구개발 자금 지원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여 1,500만 유로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하루 종일 EU 대표들은 이 투자가 향후 룩셈부르크의 혁신을 어떻게 촉진할 것인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Art Yukhin은 "EIB, EIF, 유럽 집행위원회 등 EU의 주요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당사 제품이 룩셈부르크에서 생산된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당사는 최근 몇 년 동안 EU 기관의 대표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유럽 파트너들의 지원으로 Artec 3D는 이제 룩셈부르크를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룩셈부르크 총리였던 Xavier Bettel이 문을 연 Artec의 광전자 생산 시설은 완전 자동화된 PCB 조립 라인을 비롯한 첨단 기계로 가득 차 있습니다. Casoni, Clausen, 그리고 Calteux는 공장을 둘러보면서 이러한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고 왜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Artec 3D는 룩셈부르크 및 EU 전역의 대표단과 계속 폭넓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룩셈부르크의 경제부 장관이 초청을 받아 시설을 둘러본 적도 있습니다. 다른 방면에서 Artec은 또한 저명한 외교관 Gaston Stronck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룩셈부르크 국방부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에 3D 스캐너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Artec 3D는 3D 기술의 세계에서 새로운 경계를 넓히기 위해 EU 관계자 및 업계 파트너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