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Bornholm 섬에서의 스칸디나비아 룬 스톤(runestone) 디지털화

요약: 덴마크 보른홀름(Bornholm) 섬에서 고대 바이킹 시대의 룬스톤을 디지털 방식으로 보존하는 흥미로운 프로젝트. 800~1,0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돌들에는 스칸디나비아 최초의 작가들의 기록이 룬 문자로 새겨져 있습니다.

목표: 미래 세대를 위해 그리고 룬 작가의 조각 기법을 면밀히 연구하고 다양한 지역의 개별 조각가를 식별하기 위해 이들 돌을 디지털 방식으로 캡처하기.

사용 도구: Artec Eva, Space Spider 및 Artec Studio

이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는 스웨덴 국립 유산위원회의 Laila Kitzler Ahfedt에 의해 시작되고 감독되었습니다. Laila 및 Artec 3D 판매업체 Scan 3D innovations는 덴마크의 조그마한 Bornholm 섬의 고대 룬 스톤을 캡처하기 위한 놀라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스웨덴의 남쪽 해안인 발트해에 위치한 이 섬에는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다양한 역사적 유물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룬 스톤은 Artec의 가장 널리 사용되는 두 가지 3D 스캐너를 사용하여 세밀하게 캡처 되었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크기와 모양 확보를 위해 경량형 Eva로 스캔 되었으며, 이후 Space Spider를 사용하여 복잡한 세부 무늬가 고해상도로 캡처 되었습니다. 휴대용 배터리 팩을 갖춘 Scan 3D innovations의 스캔 전문가는 실내외 현장에서 바로 룬 스톤을 캡처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력한 Artec Studio 스캐닝 소프트웨어를 통해 결과물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 하였으며, 관련 3D 모델은 곧바로 준비 되었습니다.

Laila 에 따르면, 룬 스톤의 조각가들은 스칸디나비아 최초의 원주민 작가들이었으며 디지털 복제품은 이들의 조각 기법과 전통을 연구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또한 개별 조각가를 식별하고 각기 다른 룬 스톤을 이들과 연결 짓는 과정을 보다 빠르고 쉽게 만들 것 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변화무쌍한 기상 조건과 돌의 거대한 크기(높이 2m 이상!)에도 불구하고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Artec Eva와 Space Spider의 현명한 조합은 이러한 역사적인 룬스톤을 디지털화하고 스칸디나비아의 유산을 수세기 동안 보존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임이 입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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