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graphics 2012에서의 Artec 스캐너

칼리아리는 사디니아의 놀랄만큼 멋진 이태리 섬의 중심지입니다. 이 마을은 컴퓨터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인 Eurographics가 33번째로 열린 곳입니다. Artec 사는 이 행사의 주요 스폰서로서 다음의 박스안에 배치된 기업들과 함께 이 컨퍼런스에 참여하였습니다.

CRS4 Visual Computing와 University of Cagliari가 공동개최한 Eurographics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분야의 선두 기업인 Disney, NVIDEA, SIEMENS와 그 외의 많은 기업들이 이 컨퍼런스에 참가했다는 점은 놀랄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모든 참가자와 방문객들과 함께 최근 이뤄낸 업적과 경험들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강연 파트에서 연설과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박람회의 각 부스들은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영화의 특수 효과를 제작하는 Double Negatives, 볼륨 홀로그램의 크리에이터 SENTOSENTO3D, 패시브 3D를 담은 스크린 프로듀서인 Konica Minolta를 비롯해 다른 많은 기업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자사의 상품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Artec사는 최근 성과물인 Artec™ Eva 스캐너를 발표했습니다. 이 스캐너는 팀 전체의 집중적인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며, 회사의 모든 직원들이 자랑스러워 할 만하다고 밝혔습니다. 눈에 띄게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이 스캐너는 단 몇 초만에 고품질의 결과를 생성해 냅니다.

모던한 디자인, 가벼운 경량 그리고 사용의 용이성의 최적의 조합 덕분에 Eva는 이번 쇼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기기가 작동되고 스캔을 시작하자마자 이 스캐너의 전시 부스는 모든 관심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몇 분 뒤, 스캐너를 시험 사용해 보겠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섰습니다. 관중들은 이 스캐너가 단시간에 노트북 스크린에 3D 모델을 생성해낸다는 점에 매우 놀랐습니다.

Eva는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 컨퍼런스에 온 학생부터 거대 기업들과 연구 기관들의 대표자들까지 모든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을 얻었습니다. 심지어 칼리아리의 시장까지 참석해 구경할 정도였습니다. Massimo Zedda는 다양한 분야에서 3D 스캐너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전망과 장점에 대해 물어보면서 자신의 3차원 복제본을 기다렸습니다.

박람회와 컨퍼런스는 협동하는 분위기와 공동의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개최자들은 Artec 사에 참가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 스페인에서 열릴 Eurographics 2013에 초대하였습니다. 다음 여름까지 Artec사는 의심의 여지 없이 참가자들과 방문객을 놀래킬 새로운 상품을 개발할 것입니다.